대출한도 낮아진 마통, 3월까진 눈치보기 이어질듯

대출한도 낮아진 마통, 3월까진 눈치보기 이어질듯

bluesky 2021.02.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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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은행들이 마이너스 통장을 중심으로 대출 문턱을 높인 지 한 달이 돼 가지만 정상화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초 주식 시장이 급등으로 은행들의 신용, 마이너스 대출이 크게 증가하자 금융당국은 주요 은행에 가계대출 관리를 압박했다.

그 결과 신한은행은 2월 초 '쏠편한' 직장인 신용대출과 공무원 신용대출 상품의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낮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