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1바이알당 접종인원을 현장에서 1∼2명 늘릴 수 있도록 허용했다.2월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사용할 경우 화이자 백신의 1병당 접종인원은 6명에서 7명으로 늘어난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인원을 기존 10명에서 11∼12명까지 늘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