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1’ 부산도시철도 첫 신입 공채에 847명 몰려

‘11대 1’ 부산도시철도 첫 신입 공채에 847명 몰려

bluesky 2021.02.28 18:04

 

부산교통공사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가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와 심사를 통해 부산 도시철도를 함께 운영해나갈 자회사의 인재를 뽑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는 부산도시철도 청소, 경비, 기술, 콜센터 분야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부산교통공사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자회사로 오는 4월 1일 공식 출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