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발전소 주변 '초·중·고생 멘토링' 재능나눔

대학생이 발전소 주변 '초·중·고생 멘토링' 재능나눔

bluesky 2021.02.28 22:48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아인슈타인 클래스' 해단식을 열었다.

올해로 12기를 맞은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국내 유수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해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시행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1월 11일부터 4주간 대학생 멘토 54명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서 147명의 멘티에게 학습지도, 진로상담, 정서교육 등의 온라인 멘토링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