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은 2월1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리플렉트 스페이스와 온라인 국제교류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본 교류전시는 이와 같은 '자유롭지만 자유롭지 못한 강과 경계'를 주제로 현대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통하여 김포의 모습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표현하였다.
김포문화재단은 김포 한강 하구, 프리존을 직접적으로 탐구하고, 표현하고, 설명하는 애니메이션, 미디어, 판화 작품으로 '강의 끝자락에서, Edge of the River'라는 제목의 온라인 가상 전시관을 통하여 김포가 품고 있는 공간과 주제를 조금 더 깊이 있게,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