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한국판 뉴딜과 4대 핵심시정 과제를 연계해 2025년까지 1조 1000억원을 투자해 약 5만개 일자리를 창출을 목표로 하는 '김포형 뉴딜'을 추진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28일 "한국판 뉴딜이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는 약속인 만큼 김포형 뉴딜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김포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는 약속이다. 4대 핵심시정 과제 추진과 발맞춰 김포형 뉴딜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김포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김포형 뉴딜 비전은 '김포의 새로운 100년 설계를 위한 사회적 대전환'으로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11개 핵심과제, 17개 실행과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