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반쿠데타 시위 참여자가 군경의 무력에 최소 18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유엔 인권사무소는 수집된 정보를 인용, 최소 18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을 입는 등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익명을 요구한 의사는 양곤에서 열린 쿠데타 규탄 시위에 참여한 남성이 가슴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