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온·오프 결합 "주식거래 새판짠다"

삼성증권, 온·오프 결합 "주식거래 새판짠다"

bluesky 2021.03.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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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양분 돼 있는 주식거래시장에서 온·오프 결합형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도입하며 '온라인 프리미엄' 시장 개척에 나섰다.

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1월 디지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27.7%의 디지털 고객이 비대면 시대에도 '직원 상담 서비스'를 가장 필요한 서비스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에서는 이런 상담 니즈와 자산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30여만명의 고객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