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울산·경기북부·충남경찰청 등 3개 시·도 경찰청에서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1개월 간 시범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치안데이터 등 범죄예방 자료의 통합관리·비교분석이 가능해, 경찰은 위험 예상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순찰과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전략 수립이 용이해져, 자치경찰제가 안착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