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전자화폐인 '인천e음'의 거래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인천시는 2018년 6월 시작한 '인천e음'이 2년 8개월만인 지난 24일 거래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인천e음 거래액은 지난해 말 기준 4조4984억원으로 올해 들어서만 5089억원이 거래돼 전년도 동기 대비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