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선정 '지역혁신가'를 활용해 공직자 지역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강좌를 올해부터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김경환 균형발전담당관은 "경기도 공직자가 지역혁신-균형발전 정책을 이해하고, 지역현장 혁신사례와 창조적 아이디어를 정책 발굴에 적극 반영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직원은 이번 강좌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강좌는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천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지역변화를 이끌어가는 혁신사례를 통해 지역혁신과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공직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