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농업을 적극 육성해 농가 소득 제고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또 스마트농업 전후방 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해 기술혁신과 검증·실증, 스마트팜 내 환경 생육 데이터 등을 수집·저장·분석하고 이를 도내 농가들이 영농정보 기초자료로 활용토록 제공할 방침이다.
'스마트팜 시설보급사업'은 올해 20억원이 투입되며, 시설 하우스에서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환경제어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