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약 135억원을 투자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 약 1만2800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주목받는 K-방역 우수성을 알리고자 올해 'K-의료바이오 수출상담회'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 헬스케어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수출유망기업 종합지원'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지원 사업'을 추진해 유망기업 52개사를 대상으로 수출준비부터 해외진출까지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