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은 1일 오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영동 지방에는 50㎝ 이상의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비는 내일까지 지속돼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은 새벽에 그치겠고 경상권과 제주도는 오전으로 예상되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2일 오후까지 수도권,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 경남권동해안, 제주도산지가 30~80㎜이며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남부내륙, 경남권, 제주도남부가 20~60㎜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