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2주년 3.1절을 맞아 일부 보수 시민단체들은 서울 광화문 등 주요 도심지와 서울 곳곳에서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다.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법치 바로세우기 촉구' 집회를 열었다.이들은 당초 50명 규모의 집회를 신고했다가 서울시로부터 집회 금지 처분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