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효성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동일인 변경을 요청했다.효성그룹은 조석래 명예회장에서 조현준 회장으로 동일인 변경을 신청했다.효성 측은 조 명예회장이 병원 진단서를 제출하면서, 건강상 이유를 들어 동일인 역할을 잇기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