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호기 운영허가안이 원자력안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원안위는 지난해 11월부터 KINS 측으로부터 총 12차례 걸쳐 운영허가 관련 보고를 받았다.원안위가 원전 운영허가 안건 상정 전 관련 보고를 받은 사례는 신고리 4호기가 총 8차례, 신월성 2호기가 총 6차례로로 신한울 1호기는 이례적으로 많은 보고를 받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