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울산·경기북부·충남경찰청 등 3개 시·도 경찰청에서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1개월 간 시범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범죄예측 시스템'은 범죄통계·112신고 등 경찰 치안데이터와 인구·기상 등 공공데이터를 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범죄위험도를 예측하는 체계다.지난해 12월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올해 1~2월 중 사용자 테스트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