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21시 부로 이번 대설에 대한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오늘 낮 12시부터 1단계를 가동 중이었으나, 대설로 인한 강원지역의 고속도로 정체 등이 지속됨에 따른 조치이다.실제 이날 오후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