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고용 한파가 지속되자 공공부문 실업대책이 필요하다 보고 7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평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관내 청년 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평형 청년일자리는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일경험을 제공해 직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형, 사회복지형, 사회적경제형, 공익활동형, 청년활동형' 등 5개 유형으로 나눠 사업장을 공개모집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