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익산시가 협업해 익산점 푸드코트에 입점할 예비 외식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롯데마트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가 주관했으며, 예비 창업가들이 푸드코트 입점을 통해 쌓은 경험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추후 성공적으로 자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롯데마트에서 실제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메뉴 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익산시에서도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