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세토 오페라단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1부는 가장 많이 불리는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으로 꾸며졌고, 2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팝페라, 동요 등이 준비됐다.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장이 조장훈 소리얼필하모닉 상임지휘자와 번갈아 지휘하며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