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897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세일즈 앤 트레이딩 부문의 경우 채권운용수익이 제고되고 ELS 포지션과 손익이 안정화됐다.KB증권 관계자는 "시장회복세와 함께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반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시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