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올해 1분기, IT서비스·물류 등 주요 부문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자체 개발한 수출입 물류 플랫폼 첼로를 이커머스 물류 시스템에 적용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오구일 물류사업부장은 이날 컨콜에서 "2분기에도 물류부문 운임강세는 지속될 것"이라면서, "IT기반 물류 플랫폼 '첼로'를 기반으로 국내 뿐 아니라 중국·동남아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