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이 1년 4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노원구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전주 대비 0.17% 상승했고 마포구는 0.08% 올랐다.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노원구는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상계동 구축 아파트와 월계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며 "마포구 또한 성산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집값이 올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