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모텍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하는 모델인 아이오닉5에 감속기용 '볼스크류'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센트랄모텍은 전기차 등에 수요가 많은 '볼스크류' 분야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회사 관계자는 "현대트랜시스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아이오닉5에 들어가는 부품이고, 현대차의 전기차 플랫폼 E-GMP에 적용되는 것으로 안다"며 "올해 4월 정도에 양산, 공급한다는 일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