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의 수요 기업은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구름의 김현화 COO는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이라는 목표로 시작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구름은 비대면 AI·SW 교육을 제공하는 구름EDU와 클라우드 AI·SW 개발 협업 기반을 제공하는 구름IDE로 구성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상품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