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생활정보 확인..'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이달 도입

카톡으로 생활정보 확인..'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이달 도입

bluesky 2021.03.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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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갱신, 건강검진일과 같은 생활정보를 국민들이 한곳에서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가 이달 중에 도입된다.

노인·장애인 등 디지털 서비스에 접근이 어려운 국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1대1 방문 안내로 온라인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디지털 증명 시대로 본격적인 전환을 추진할 것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도입하고, 금융·통신 등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분야의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300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