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소재 병원에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2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대문구 소재 병원 입원환자 1명이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 후, 지난달 28일까지 5명, 지난 1일에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이다.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154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7명, 음성 14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