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사회적경제 세일즈사업단이 경기도 주관 '2021년 일자리 정책마켓 사업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원을 확보했다.
세일즈마스터는 사회적경제 조직과 1:1 매칭을 통해 기업의 마케팅 방식을 발굴해 온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분야별 오프라인 세일즈 사업단을 거래처에 파견해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로 네트워크를 조성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일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로를 확보하고, 취업취약계층에는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조직의 매출 향상과 일자리 창출효과를 동시에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