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설개선과 경영지원을 한다.2일 김제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시설개선과 경영지원은 김제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3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 80여개 업체를 선정한다.이들 업체에는 노후된 건물과 시설 개축·수선, 사업에 필요한 장비·비품 등을 교체하는 것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