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생분해 섬유소재 산업협의회 대구에서 창립된다.

탄소중립 생분해 섬유소재 산업협의회 대구에서 창립된다.

bluesky 2021.07.05 13:49

 

화섬직물소재 분야 중심인 대구·경북지역이 친환경 생분해 소재·섬유 허브로 변신하기위한 새로운 생분해 소재산업협의회를 발족시키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30여 개 회원사로 출범하는 협의회는 정보교류·수요기술 및 공정 요소기술 개발·마켓 대응에 이르기까지 스트림기업 간 공동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생분해 소재·섬유산업의 가치사슬 확대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소재개발 및 산업생태계 구축'을 선언한 협의회는 지난해 9월부터 친환경 생분해 PLA소재 개발 및 양산을 시작한 ㈜코레쉬텍을 비롯, 지역의 친환경 생분해 소재·섬유 관련 유관기업들 간 간담회 개최, 준비위원회 및 협의회 창립 기획단 발족 등 6개월여 준비기간을 거쳐 출범을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