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에서 총 292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신고 된 사례는 현재까지 총 15건이다.
이날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 모두 예방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사례였다"며 "전일 이상 증상이 있었던 사례는 3건이고 주 증상은 발열 3건으로 현재 모니터링을 하며 관리 중"이랴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