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부천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업지는 지하철 7호선 춘의역과 신중동역이 인접해있으며,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부천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내 이동은 물론 외각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한편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1군 건설사로 꾸준히 성장해 온 대보건설은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도시정비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장세준 부사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4만7000여 가구 시공 실적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춘의동 기로주택정비사업을 최고 수준의 명품 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