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오토텍이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5'에 인버터를 납품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아이오닉5는 국내에서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올해 판매 목표치인 2만6500여 대가 완판됐다.

현대차 유럽법인은 지난달 25일 아이오닉5 초도 물량 3000대에 한해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목표의 세 배가 넘는 1만여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