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 태금정·수한기업 대표이사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 '진정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통한다.
부산광역시불교연합신도회장과 범어사 신도회장을 지낸 바 있는 이 회장은 교도소에서 출소해서 갈 곳 없는 사람들을 위해 숙식과 기술교육을 통해 자립할 수 없도록 돕는 시설 마련에도 불교계와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출소자들의 자립을 돕는 시설의 경우 사회지도층에 적극 나서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는 만큼 성사를 위해 부산시와 기초단체의 관심과 협조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