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을 2일 오전부터 시작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군포에서 나온 작년 3월5일 이후 거의 1년 만이다.군포시 1호 백신접종자는 산본성심요양병원 종사자인 박은해씨다.박은해씨는 "독감 백신과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군포시민도 두려움 없이 백신접종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