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5년까지 현재 4800만원인 어가소득을 6000만원으로 끌어올리고, 수산식품 산업규모도 2019년 11조3000억원에서 13조8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정부는 우선 수산업 생산의 핵심 축인 연근해 어업과 양식산업, 원양산업을 지속가능한 생산구조로 개선한다.글로벌 가치사슬 재편에 대비한 수산업 생산구조를 개선하고, TAC 중심으로 자원관리형 어업구조로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