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의 첫 게임 여신전쟁이 일본 공식 출시 당일 일본 앱마켓 인기게임 4위에 올라서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닉글로리는 일본 사전예약자 21만명 돌파 기록을 세운 여신전쟁이, 지난 2월 공식 론칭 후 일본 구글 플레이 인기게임 순위 4위에 랭크됐다고 2일 밝혔다.
코닉글로리 회사 관계자는 "여신전쟁의 한국과 일본 흥행이 예상을 뛰어 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여신전쟁의 연매출은 한일 2개국에서만 약 450억원 규모가 기대된다"며 "이 같은 성장세를 잇기 위해 연내 추가적인 신작 게임 론칭으로 글로벌 게임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