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자가 3일째 300명대를 유지했다.설 연휴 이후 가족·지인 모임을 통한 집단발생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중대본에 따르면 가족 및 지인모임을 통한 감염은 설 연휴 전인 2월 1주차에는 12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83명, 설 연휴 직후에는 237명으로 설 연휴 전 대비 환자가 2배 가까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