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수출규제 주도 이마이 전 비서관, 미쓰비시重 고문으로 이동

韓수출규제 주도 이마이 전 비서관, 미쓰비시重 고문으로 이동

bluesky 2021.03.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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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권 당시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총괄했던 '관저의 실력자' 이마이 다카야 전 정무비서관 겸 보좌관이 미쓰비시중공업의 고문으로 이동한다.

미쓰비시중공업이 이마이 전 비서관을 고문으로 위촉한다고 2일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본 경제산업성 관료 출신의 이마이 전 비서관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최측근 인사로, 재임 당시 경제정책뿐만 아니라 외교정책 분야까지 좌지우지할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