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대 500만원의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정부는 2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21년도 추경안을 의결했다.추경으로 마련한 15조원 중 8조1000억원을 564만명의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에 긴급 피해지원금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