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모든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보편적 지원 대신 넓고 두터운 선별적 지원을 결정하면서 한 사람이 최대 118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앞선 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는 이달 말 지급이 완료되고 신규 수급자는 5월 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코로나19 탓에 폐업을 하면서 소상공인 자격을 상실한 이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