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공격적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대성산업 한 관계자는 "대성셀틱에너시스에 이은 디에스파워 지분 인수를 마무리하고 앞으로 수소 모빌리티 및 수소 연료전지 발전 등 수소경제와 연관된 산업 분야로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앞서 대성산업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지난 1월 롯데알미늄 보일러 서비스권을 인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