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건 2심이 오는 15일 시작될 예정이다.앞서 정 교수는 지난 2019년 동양대 표창장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후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비리, 증거조작 등 14개 혐의가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