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아무튼 출근!'의 연출자 정다히, 정겨운 피디의 말이다.
이날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정다히 피디는 " 연예인이 아니고 일반인 관찰 예능이라 걱정됐으나, 시청자들이 자신의 이야기처럼 공감해줬다"고 정규 편성된 배경을 설명했다.
정겨운 피디는 "정규편성에선 좀 더 다양한 직업군이 다뤄질 예정"이라며 "요즘 인기 직업인 스타트업 개발자부터 소방관, 철도기관사 등 친숙한 직업,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장인도 다뤄진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