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소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수소의 가치를 '화폐'에 비유했다.

지난 2월 포스코그룹과 수소전기차 공급·수소환원제철 등 수소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날 SK그룹과도 수소 사업에서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하며 수소를 매개체로 한 협력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특히 이날 현대차그룹은 SK그룹, 포스코그룹과 함께 국내 기업간 수소사업 협력을 위한 CEO 협의체 설립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