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국광해광업공단법'이 2일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부실한 해외 자산을 안정적으로 매각하기 위한 해외자산관리위원회도 설치한다.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해외 자산 매각 관련 업무를 대행하고, 매각 이후에는 광해광업공단의 해외자원 개발 직접 투자 기능을 폐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