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제20대 이윤철 회장이 취임했다.
이윤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상공계와 각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지역경제와 울산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뒤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꼽았다.
이 회장은 "울산의 주력산업은 반복되는 세계경제 위기 속에서 점차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상공계의 힘을 모아 각종 규제 개선 등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겠다. "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