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재등록 제한 3년으로… 소비자 보호 강화

대부업 재등록 제한 3년으로… 소비자 보호 강화

bluesky 2021.03.02 18:08

 

국회에서 대부업자와 대부중개업자의 무분별한 사업 등록을 막는 방안이 추진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행법상 대부업자 등의 재등록 제한 기간은 1년이지만 이를 3년까지 늘려 소비자 위험성을 낮췄다.

특히 금융위원회에 등록하는 대부업자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정 인적 요건을 갖추도록 했다.